"세계최대 슈퍼 모델대회, 내년 한국 유치 가능성 높다"



한국이 세계최대슈퍼모델대회, 미스 하와이안트로픽 세계 대회를 내년에 유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25년 전통, 단일규모만으로 100국가 규모의 미스 하와이안트로픽 모델社는 세계 몸짱얼짱 슈퍼 모델 , 프로 엔터테이너 의 명실상부한 등용문으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세계 100여 국가의 라이센스 사업자들이 다양한 직업군의 모델 발굴 사업 을 활발하게 벌이고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 달 7월18일, 여수엑스포 메인특설장, 디오션리조트에서 열 리는 2009 하와이안트로픽 코리아 와 내 년 세계대회의 한국유치 실사를 위하여 내한하는 하와이안트로픽모델社 본사 수석이사 스티븐 푸글리시( Steven Puglisi )는 “ 그 동안 25년 동안 라스베가스 등 미국에서만 개최되었던 미스 하와이안트로픽 세계대회가 해외 최초 개최지로 한국을 염두에 두고 있는 이유는 각종 문화와 패션, 엔터테인먼트의 흐름이 아시아 퍼시픽으로 옮겨가고 있는 세계적인 추세를 감안한 것으로 , 한국은 뷰티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서 빠르게 트랜드를 수용하는 안테나마켓으로 급성장했으며, 내년 미스 하와이안트로픽 세계대회가 그 포문을 열수 있기를 바란 다 ” 고 전했다.
 
미스 하와이안트로픽 세계대회가 내년 한국에서 개최된다면 이는 1980년 모미디어에서 개최한 미스 유니버스 세계대회 이후 30 년 만에 처음 으로 세계 그랜드슬램대회를 국내에서 유치하는 것이라 큰 의의가 있다고 할수 있다.

대회주최측 인 엘리트아시아퍼시픽 [CEO 로렌스최)는 “ 내년 세계대회 가 국내에서 개최된다면 그 동안 미주, 남미, 유럽 등에 밀려 등한시 되었던 동아시아 글래머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발 돋음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또한, 하와이안트로픽 본사측과 판권 협의 중인 동 남 아시아와 몽고,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의 국가 로 진출하여 이들 국가에서 미스 하와이안트로픽 대회 를 개최 , 입상 자들과 직접 계약 , 국내 에 안주하지 않고 동아시아, 유럽, 미주 등지에서 다양한 직업군으로 활동, 일명 “ 삼각 엔터테인먼트사업 ” 의 그 첫 역할을 수행 할 것이며, 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국내 최대 IT 그룹과 혁신적인 온라인 캐스팅 솔루션 시스템 을 준비 중이다 ” 라고 밝혔다.
 
한편 ‘ 2009 하와이안 트로픽 코리아 '는 한국 국적으로 만 18 세에서 34세까지 여성이면 기혼 불문, 인종불문으로 누구나 참가신청이 가능하 며, 최종 접수마감은 7 월 5일 이며 , 예선은 7월10일 이대옆 YES에이피엠 “ 스토리라운지 아트홀 ” 에서, 본선은 7월18일, 여수 “ 디오션리조트 ” 에서 열리며 , 참가신청은 대회 공식홈페이지 www.missht.co.kr 에서 만 가능하다.
 
한국대회 우승자는 올해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릴예정인 2009년 세계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