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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지난 4일 공식 오픈한 이야기가 있는 신상품 체험 공간 '스토리라운지(대표 이강민, www.storylg.net)'가 신제품을 체험하길 원하는 유저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공식 개장한지 사흘도 채 지나지 않은 이곳에는 얼리어답터 및 블로거, 일반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페이스메이커아이앤씨(www.pacemakerkorea.net)가 국내 판매와 유통을 맡고 있는 차세대 디지털뮤직플레이어 '페이스메이커(Pacemaker) V2'와 각종 주변기기들을 체험하기 위해 스토리라운지를 방문한 일본인 스즈끼씨는 "관심있는 제품을 마음껏 이용해볼 수 있는 스토리라운지는 매우 흥미롭고 유용한 공간이다"며 제품 체험 공간을 마련해준 스토리라운지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즈끼씨가 사용하는 '페이스메이커 V2'는 플레이하는 믹싱 음원을 저장할 수 있고, 페이스메이커 전용 프로그램인 에디터를 통해 2개 채널을 한 화면에서 보며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간단한 방식으로 음악을 편집할 수 있다. 거대한 장비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DJ처럼 음악을 믹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믹싱 음원으로 나만의 합법적인 음반을 만들 수 있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합법적으로 공유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제품은 듀얼 뮤직플레이어, 어학학습, 60GB 대용량 외장하드 기능 등을 지원한다. 소비자가격은 59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