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얀♡ 이야기] 4. 키라
스토리라운지
신촌에 위치한 스토리라운지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들어섰을때 느낌은 환하고 탁트인 공간에 OPEN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엄청 깨끗한 느낌이었어요.
소규모 모임방에서 대규모 강의실에 공연장, 커피와 음료를 마실수 있는 카페라운지와
각종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볼수 있게 전시 되어 있더군요.
무엇보다 다양한 물건들(노트북 카메라 MP3 화장품 등등)이 전시 되어 있어서 광고나 신문 잡지 등에서
보던것들중 호기심이 갔던 물건들을 직접 사용해볼수 있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제일 관심이 갔던 곳은 작은 동호회 모임을 가질때 모이는 공간이 항상 커피숍이나 음식점같은 곳이었는데,
여기서는 아주 다양한 규모의 모임방이 구비되어 있었던것이었어요.
아직은 제품들의 전시가 생각했던거 보다는 조금 다양하지 않았던거 같지만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간이 생겼다는점에 너무너무 반가웠답니다.
그럼 스토리라운지가 어떤 이야기가 있는 공간인지 지금부터 사진 설명들어갑니다. ^^
엘리베이트에서 내려서 찍었는데 ok캐쉬백이 보이더군요.
캐쉬백의 적립포인트로 물건을 구매할수 있다고 하네요.
올림푸스 카메라를 직접 사용해볼수 있게 전시해 놨더라구요.
저도 관심 있는 기종이라 맘껏 만져보고 찍어보고 왔답니다.
전시장내부에서 본 모습을 찍은거구요.
중간에 쇼파가 있어서 앉아서 수다도 떨고 쉴수 있게 만들어놓은 쎈스~
여자들이라면 당연 관심이 많은 다양한 제품의 화장품도 많았답니다.
이건 요즘 내가 특별히 관심이 가는 천연비누에요.
향도 너무 좋고 경품으로 샘플 받아와서 사용해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이제부터는 너무 이쁜 모임방 사진입니다 ^^
너무 아기자기하죠?
벽지랑 의자도 너무 이쁘고 이런곳에서 모임을 가진다면 정말 즐거울듯해요.
모임방마다 전부 다른분위기...골라가는 재미?? ㅋ
이렇게 다양한 모임방과 세미나실에 소극장 같은 공연장까지 있더군요.
여기선 각종 공연도 한다니 기대되네요
카페라운지도 있었는데요.
여기저기 구경하고나서 앉아서 쉴수 있게 휴식공간을 같이 만들어놓아
정말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게 구경하고 놀았어요.
이런 생크림 비엔나 커피를...
또 이런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이렇게 잘 생긴 오빠가...
한두명도 아닌 4명이나....
이렇게 직접 가져다 주는 서비스까지...훗~
요즘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이 얼마더라.....
어쩃든 커피도 마시고 제품도 다 사용해보고 편안하게 쉬면서 친구랑 수다 실컷 떨다가 왔네요.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들이 들어온다니 무지 기대됩니다.
엄청난 광고비의 부담으로 대기업에 밀려 알려지지 못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물건들이
더 많이 전시되어 소비자들의 입소문 마켓팅으로 경제도 살리고 중소기업도 살리고 소비자도 만족하는
그런 따뜻한 이야기가 펴저나오는 공간으로 발전할수 있었음 하네요.
마지막으로 스토리라운지 위치는 신촌 이대역 2번 출구로 나가셔서 APM건물 5,6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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