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운지 가면 '귓바퀴 이어폰' 있다!
[ 박성환 2009-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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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체감형 이어폰 전문기업 바이브비에스(대표 최성식, http://vibeworld.co.kr)가 귀를 오픈해 주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일명 귓바퀴 이어폰, '바이브(VIBE)' 체험관을 신상품 체험공간 스토리라운지(www.storylg.net)에 오픈한다.

이화여대 앞 예스APM 5층 스토리라운지에 마련되는 '바이브' 체험관은 사용자가 직접 체감이어폰인 바이브를 다양한 기기(플레이스테이션3, PC, MP3P, DVD)와 연결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바이브'는 향상된 배터리 성능으로 연속 12시간 청취가 가능하며 특히, 아웃도어(Outdoor)에 최적화됐다. 등산, 자전거, 인라인 등 외부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이어폰으로 귀를 막을 경우 교통사고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지만, '바이브'는 귀를 연 상태로 주변의 소리를 감지하며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안전에 도움을 준다.

청력 손상을 방지하고, 외부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는 이 제품은 진동 기능을 지원해 게임을 하거나 음악을 감상할 때 스릴을 2배로 느낄 수 있다. 또, 한의원에서 심신안정 치료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고막의 스트레스를 현격히 줄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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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News Network 'AVING'
박성환 기자( www.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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