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공간서포터즈

6월 24일

오늘은 바니 벨크로 엘로우를 신고~고고~~

노란색이 눈에 확!!들어오긴 하더라구요 ^^

이대역 2번출구에서 나와서 이대쪽으로 걷다보면 중간에 APM건물이 나옵니다.

apm건물 앞에는 사람들이 모여앉아 휴식을 즐길수 있는

깔끔한 공원 분위기가 나는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연인들,친구들..등등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항상 인상적이었어요.^^

운치 있는 공간입니다.

apm건물5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스토리라운지가 나옵니다.

스토리라운지는 신상품체험공간이예요 ^^

신상품을 체험할수 있는 종목은 아주 다양해습니다.

심지어 안마기능이 되는 의자까지도 체험이 가능했어요 ^^

저 공간을 또 하나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하시는 학생분들도 많으셨습니다.

스토리라운지에는 체험공간이긴하지만 체험공간옆에

여러단체나 대규모,소규모의 집단의 교육이나 모임장소로도 활용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

제가 가는 목적은 늘 모임을 목적으로 스토리라운지에 방문합니다 ^^

어때요?분위기 교육장소같나요?

이곳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항상 모임을 갖지만 이날은 모임이 일찍 끝났는지 아무도 없었다는 ㅡㅡ

아무래도 전 시기를 잘 못맞추는것 같아요 ~

스토리라운지에서 내려와 apm곳곳을 아이쇼핑한 후~

이대역3번출구 앞 커피빈에서 간만에 만나는 친척을 기다렸습니다 ^^

전 스타벅스의 분위기보다 커피빈을 더 좋아합니다.

솔직히 커피숍의 분위기는 거기에서 거기인데 왠지 커피빈이 더 끌린다는 ^^

커피빈에서 10분간 기다리다~

친척을 만나서 맛있는걸 찾으러 가는길에~

민들레영토에 간만에 가기로 하고 들어갔습니다 ^^

입구부터 분위기가 아기자기하지 않나요?>^^

전 개인적으로 민들레영토분위기가 좋은게 전부 점원들이 의상을 깜찍한 의상으로 통일했다는 점
문화 공간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어요 ^^

그렇게 5층으로 이동!!

책자를 펼쳐 과일빙수를 시켰습니다.

기본 음료수가 가장 먼저 나왔구요 ^^

기본 음료수 외에 추가로 다른 추가 음료수1가지를 더 리필할수 있어서

녹차 라떼를 리필했습니다.

전 녹차라떼 맛이 그렇게 맛있는줄은 또~오늘처음 알았네요.

커피는 마셔봤어도 녹차라떼는 처음이었거든요

원래 먹는 음식외엔 선호를 잘 안하는편이라서요 커피가 없어서~ㅋㅋ

어부지리로 녹차라떼를 먹었습니다.

녹차라떼를 비우고 15분 정도 기다렸나봅니다.

드디어!!

과일빙수가 나왔습니다!!!캬~~

맛있어보이죠?^^

양은 많진 않았지만~정말 맛있었습니다.

시럽도 듬뿍듬뿍~~

과일빙수와 함께 작은 잔에 우유가 같이 담겨져 왔습니다~

우유의 의미는 알수 없지만 ~맛있게 꼴깍~~

배가고팠는지 금새~먹어치우고

후식으로~

민토컵라면이 써있는 메뉴판을 보고 민토컵라면이 궁금하여~민토컵라면을 후식으로~^^

디자인이 참 소박하면서도 귀엽지 않나요?^^

그렇게 라면까지 후루룩먹고~~~

소화할겸 밖에서 산책을했습니다

이대앞을 지나가다 아가들 신발 파는 곳을 보고 멈춰서서 아가들 신발 구경중 ~

얼굴은 절묘하게 머리로 가림~

어둠속에서 찍어보니 더 확 눈에 틔네요 ^^

바니 벨크로 신발을 신고 오늘 이대apm스토리라운지,커피빈,이대먹자골목에서 민들레영토까지~

많이 돌아다니고 왔네요~

6월 24일

일교차가 심합니다~감기조심하세요~

by 내발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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