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R4 불도져 케이스, 멋있는 컴퓨터 케이스>
[프라임경제] 100여 개국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얼짱몸짱 슈퍼모델대회인 '미스 하와이안 트로픽' 한국선발대회' 예선전이 지난 10일 이화여대 앞 예스APM 내 스토리라운지 아트홀에서 열렸다.

미스 하와이안 트로픽 선발대회는 90년대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플레이보이 모델이 된 섹시스타 이승희를 배출한 세계최대의 얼짱몸짱 슈퍼모델대회로 애쉴리 마사로, 제니퍼 잉글랜드, 레나 야다, 산드라 닐손, 브룩 버커, 제나리 놀란 등 수많은 섹시스타와 건강미 넘치는 슈퍼모델을 발굴하였으며, 오바마 미대통령의 1등 공신, 오마바걸로 유명해진 엠바 리도 이 대회출신이다.

기혼불문으로 만 18∼34세 미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예선전에는 본사 시스템에 걸맞게 슈퍼모델과 미스코리아출신, 밸리댄서, 국제아나운서를 꿈꾸는 명문여대생, 여자경호원, 기혼 발레리나, 18세의 예비슈퍼모델 등 다양한 직업군들이 선의의 경합을 벌였다.

올해 26회 째를 맞이한 '2009 미스 하와이안 트로픽'의 한국선발대회의 예선 통과자들은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스토리라운지에서 프로필 촬영 및 관련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16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여수에 위치한 한국 최대 해양특구 디오션리조트에서 합숙훈련을 갖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미수다엔터테인먼트(대표 임수현)가 주최한 외국인과 한국인의 문화 교류의 장 '미수다 오픈 마이크(MISUDA Open Mic)'가 지난 4일, 이화여대 앞 예스APM 5층 스토리라운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다민족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문화 아이콘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재 KBS 2TV에서 방송 중인 '미녀들의 수다' 등 각종 방송, CF, 드라마에서 친근한 외국인들의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그 중에는 여론과 대중의 관심을 받는 이도 상당수 존재한다.

하지만 현재 국내 거주하고 있는 등록 외국인 85만4007명(2008년 기준 통계청자료)과 외국인 유학생, 외국인노동자들의 수에 비해 다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부족하다는 의견이다.

미수다엔터테인먼트 임수현 대표는 "15년간 외국인 배우 전문 에이전시로 활동했지만 국내에는 아직도 외국인들의 다양한 끼와 장기를 표출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 부족하다"며 "대부분 음성적 공간에서 활동하는 그들에게 지속적인 문화표출의 장을 제공해 다민족 문화 콘텐츠가 양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크라이나 출신 남녀의 무용공연이 펼쳐졌고 중국인 유학생 곽연 씨와 소곤 씨가 춤과 노래를 선보였으며 꽃보다 남자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중국인 배우 왕원 씨도 참가했다.

회사측은 재미있고 알찬 공연을 기획해 '미수다 오픈 마이크'를 계속 진행하면서, 수익의 일부는 형편이 어려운 외국인 재소자들의 비행기표 등 공익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수상자들에게는 다양한 경품과 함께 방송진출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행사에 참가한 중국인 배우 왕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설명: 행사에 참가한 중국인 유학생 곽연, 소곤)

Global News Network 'AVING'
박성환 기자( www.aving.net)

+ Recent posts